달콤 새콤 열한마리 냥이와 사는집 ❤️

올쏘 아이비 원목 침대 프레임을 고양이숨숨집으로 사용하는 것은 여러 측면에서 좋은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이 침대는 디자인과기능성 모두에서 우수한 점을 가지고 있으며,고양이들이 숨을 수 있는 편안한 공간을제공하기에 적합한 요소들을 갖추고 있습니다.여기에서는 올쏘 아이비 원목 침대 프레임을고양이 숨숨집으로 사용할 때의 장점과 고려해야할 사항들에 대해 설명해볼께요1. 디자인과 공간 활용올쏘 아이비 원목 침대 프레임은 모던하면서도자연스러운 원목 느낌을 강조하는 디자인을가지고 있습니다. 원목 소재는 고양이들이 긁는본능을 충족시키면서도 안전하고 내구성이 강한재질로, 고양이들이 사용하는 공간에적합합니다. 원목의 자연스러운 질감은 실내분위기와 잘 어울려, 고양이가 사용하는숨숨집이 단지 기능적인 역할을 넘어인테리어와도..

요즘 환절기라서 저희 고양이들이 감기로 동물 병원을 자주 가게 되네요감기에 걸리면 코가 막혀 쌕쌕거리기도 해서동물병원 원장님께서 네블라이저 해주면 훨씬 효과가 좋다고 하여이번에 오므론 휴대용 네블라이저를 구매를 했어요이것저것 리뷰를 꼼꼼히 살펴보다 오므론 제품을선택하게 됐는데요정말 잘 선택한 거 같아요오므론 휴대용 초음파 흡입기 네블라이저 NE-U200은*원산지-중국산*일회용 메쉬 증정*분리세척*저소음초음파 흡입기는 액체 상태의 약물을 폐 속에 기체 상태로 투여하는 목적으로 사용하는 의료기기라고 해요오므론 NE-U200은 액체가 기화될 수 있는 메쉬를 일회용으로 사용할 수 있어서 위생적이에요시간이 지날수록 메쉬의 성능이 저하될 수도 있는데요*오므론은 매번 새것으로 교체 가능한 일회용 머쉬를 개발했다고 하..

저희 톰이 귀염증이 있는지 마구 긁어서 오리더밀 연고 구매했어요 전에 강아지 기를 때도 사용했던 연고여서 늘 쟁겨두고 쓰는 약품이에요 동물 병원에 가도 이 약으로 귓병치료를 하더라고요 이번에 동물 약품 파는 곳에 가서 이 약을 사 왔고 좋은 약이라 소개해 보려고 해요 #오리더밀 오리더밀은 강아지 고양이 외이도염에 사용하는 특수 약품인데요 개와 고양이의 박테리아, 효모, 기생충으로 인한 귀 감염(외이염) 치료에 사용되고 개와 고양이의 귀 염증, 발적, 부기, 가려움증 , 통 증 등 기타 불편한 증상을 완화하는 데 사용되는 연고라고 해요 성분으로는 *퍼메트린-강력한 진드기 킬러 외부 기생충 제 거 *네오마이신 황산염-매우 효과적인 국소 항생 제 박테리아 감염 퇴치 *니스타틴-광범위한 항진균제 *트리암시놀론아..

안녕하세요 톰제니 맘이예요.고양이를 기르다 보면 혼자 보기 아까운 귀여운 장면들이 있어요.오늘은 우리 열 마리 고양이들의 귀여운 모습들을 올려볼게요.망고는 고양이가 아니라 강아지예요.왜냐하면 우리 망고는 하루 종일 낚시 놀이를 해달라고 졸라요.해주지 않으면 삐져서 침대에서  팔을 쭉 펴고시위를 한답니다.우리 연이는 별명이 상추예요.왜냐구요 매일 상추를 하는 한 장씩 꼭 먹어야지 돼요.연희 때문에 매일 상추를 산답니다.상추가 그렇게 맛있나봐요.저는 아주 신사적이고매너 나이는 고양이에요.9.7키로에 뚱냥인데요 워낙 덩치가 커요.엄마 껌딱지입니다.토끼는 아직도 만질 수가 없어요.등이 가려운지 스크리쳐에 누워서 벅벅 비빈답니다.내가 긁어주면 되는데..엄마한테 와봐 토끼야가나다라마바사 ...말 다 하는 냥이에요 ..

주말이네요. 오늘도 우다다다 열마리 고양이와 함께 즐거운 주말을 보내고 있네요. 나이가 들어 가면서 참 우울했을법도 한 세월이 고양이로 인해 바쁘고 활기차게 집아가들 길아가들을 돌보며 지나가고 있네요. 고양이를 돌보는 4년차 집사이자 캣맘으로 지내면서 많은 냥이들을 만났지만 길에서 아픈냥이들을 만났을때 참 마음 아프더라구요. 우리집에 있는 냥이중 세번째 구조냥 예삐와 다섯번째 구조냥 초롱이가 구내염이 였는데 아가들을 돌보며 내가 경험했던 구내염과 치료과정을 기록해 보려합니다 구내염냥 예삐입니다건강해라! 행복해라!예삐는 제가 전에 살던 아파트에서 만난 첫번째 냥이였어요. 비쩍마르고 야윈모습으로 길고양이 집에서 나오던 아이인데 1년정도 먹을것을 챙겨 주다 보니 가끔씩 사라졌다가 나타나는데 배가 불쑥 나왔다가..

햇살이 좋은날도 비가 오는 날도 눈이 오고 바람이 불던 날도 열냥과 함께 하는 나는 참 행복합니다. 집으로 들어오는 길냥이들이 늘어 가고 톰과제니도 새로운 친구들과 식구가 되어 가며 행복했을꺼라 믿고 싶네요. 다묘 가정으로 살다 보니 아이들 서열이 나뉘고 친한 파트너도 확실히 생기기도 하고 여자냥(7마리)남자냥(3마리) 사이에도 서로 좋아하는 커플이 생기기도 하고 참 사람같다는 생각이 들곤 했는데 오늘은 서열1위는 누구인지 그리고 3마리의 숫컷냥을 따르는 암컷냥들은 누구인지 볼께요. 먼저 서열1위는 바로 바로 제니입니다. 제니는 여자냥이지만 톰을 제압합니다. 아가들이 싸우지는 않지만 톰이 제니의 목덜미를 물고 애정을 표현할때도 절대 밀리지 않습니다. 식구가 늘어날때도 톰은 순둥한데 반해 제니는 매섭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우리집에 오기 전 아가들이 어떠했는지 시간을 되돌려 사진으로 남기려 합니다 남편 회사 건물벽속에서 울던 톰과 제니의 구조때 사진입니다. 그리고 톰과제니와 함께 구조 되었던 삼색이(파스텔) 파스텔은 좋은곳으로 입양갔어요. 구조후 열흘 정도 사무실에서 지낼때 허피스로 눈이 아팠던 제니입니다. 이때 저는 고양이를 좋아하지 않았기에 입양은 생각도 못했었어요. 볼품없었던 톰입니다. 삼남매는 회사 벽을 허물고 구사일생 구조 되었지만 2주 밖에 안된 아가였던 냥이들을 입양보낼 곳은 없었고 갈곳 없던 아가들이 우리집에 임보가 되었는데 그후 우리집 식구가 되었답니다 길냥이 시절 예삐 입니다. 전에 살던 아파트 길고양이 예삐는 추운겨을 이렇게 햇빛을 쬐고 제가 주는 캔을 먹곤 했던 냥이였지요. 귀여운 ..

2주도 안된 아가때 구조된 톰군입니다.(남) 현재 4살 됐네요. 너무 잘 생기고 9킬로 넘다보니 실제로 보면 멋짐 뿜뿜입니다^^ 톰과 함께 구조된 여동생? 누나? 제니 입니다.(여) 아가때 한쪽눈이 허피스로 아팠는데 지금도 눈물과 콧물을 달고 살아요. 치료도 해봤지만 그때뿐이고ㅠㅠ 그래도 넘 귀엽고 사랑스런 개냥이랍니다^^(4살) (톰 제니 엄마는 한마리 아가와 무지개 다리를 건넜어요) 세번째로 구조 된 예삐랍니다(여) 3년전 중성화해주려 살던 아파트에서 구조했는데 구내염도 심하고(송곳니까지 전발치냥) 가여워서 입양했어요. (9살) 네번째는 라라냥(여) 초롱이 구하려 놓은 덫에 들어간 라라아가냥 입양보내려 했는데 우리집 식구가 됐어요 똑똑하고 야무진 라라랍니다^^(3살) 다섯번째 구조냥 초롱이(여) 치아..